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소통과 교감의 생활공간 아파트가 자연 속 녹지공간, 조망권 등을 갖춘 에코단지를 갖추며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에 등산로가 있어 산책, 조깅을 즐길 수 있고 광교산 전경을 한폭의 한국화로 감상하며 자연 그대로의 숲을 누리는 곳, 분당선 역세권에 위치해 투자가치도 뛰어난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로 수지동문아파트를 찾아가 보자.
▲ 경기 용인 수지동문아파트는 지난 1994년 12월 입주한 5개동 총 368세대가 화목한 공동체 문화를 가꾸며 살아간다. ©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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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정보
【단지명】 수지동문아파트
【주 소】 경기도용인시 수지구푸덕천동 690번지
【총세대수】 5개동 총 368세대
【준공년월】 1994년 12월 입주
【건설사명】 동문건설(주)
【입주면적】 38평형 , 47평형
【교통정보】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교육시설】 풍덕초, 손곡초, 손곡중, 수지중, 수지고
【생활편의시설】 이마트, 롯데마트, 수지도서관, 신세계백화점
【자연환경】 광교산, 수지체육공원, 토월약수터, 임진산성, 풍덕천
경기도 용인 수지동문아파트는 자연이 그대로 묻어나는 아파트로 광교산의 정기를 받아 한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눈꽃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도 있고 사통팔달 교통여건과 명문 초·중·고가 접해 있는 좋은 교육여건까지 갖춰져 있어 주거하는 집이라는 개념뿐만 아니라 최적의 투자가치로도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 수지동문아파트 전경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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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강남까지 24분 만에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며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서울, 판교, 수원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좋다.
화목한 아파트문화 꽃피워
1994년 12월 입주한 5개동 총 368세대가 화목한 공동체 문화를 가꾸며 살아가는 경기도 용인 수지동문아파트는 수지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수지 풍덕천동 1,2 지구는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학군, 교통, 환경 등 천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지동문아파트는 실 소유자가 9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입주 후 20여 년간 함께 살아가는 이웃 간 정감 흐르는 마을 문화를 자랑한다.
▲경기도 용인 수지동문아파트는 지난 8월부터 올해로 20년차가 된 아파트의 배관 교체 공사 시행이 확정됨에 따라 공사가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공 관리감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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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수지동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서갑원 회장은 “노인회를 중심으로 오래 사는 사람들이 ‘고향문화’를 만들며 입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를 일궈냈다”면서 “입주민들과 함께 아파트를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입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경기도 용인 수지동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서갑원 회장은 2013년 4월 회장으로 선출된 이 후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원들과 노인회(회장 김기영), 부녀회(회장 엄기순)과 함께 아파트의 이곳 저곳을 분주하게 오가며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쾌적한 아파트 단지,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경기 용인 수지동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서갑원 회장 ©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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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지동문아파트는 트랙을 갖춘 대형 놀이터가 으뜸이다.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면 엄마·아빠는 놀이터 주위 트랙을 따라 조깅을 하고, 부모님은 운동기구를 이용해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어 간다.
현재 경기도 용인 수지동문아파트는 지난 8월부터 올해로 20년차가 된 아파트의 노후된 배관 교체 공사를 진행 중이다. 배관 교체 공사 시행이 확정됨에 따라 (주)아이에스이앤씨(대표이사 서동원)를 선정, 공사가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공 관리감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월이 되면 공사가 마무리되어 그 동안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행복한 아파트 관리에 최선
(주)진광종합관리의 천기만 관리사무소장은 지난 2008년 7월부터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아파트 입주민의 재산을 지키는 관리주체로서 단지 유지관리와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관리업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수지동문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 모두가 장기근속하며 아파트와 입주자대표회의, 노인회, 부녀회, 입주민들이 공유하는 공용시설 관리에 앞장 서 입주민들로부터 아파트 관리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수지동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서갑원 회장(사진좌로부터 3번째) 노인회 김기영 회장(사진 우측 끝), 부녀회 엄기순 회장(사진 첫번째), 관리사무소 천기만 소장 © 아파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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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수지동문아파트 천 소장은 입주민 최대관심사인 관리비 절감을 우선으로 아파트 단지를 순찰하며 미비하고 불량한 시설등을 꼼꼼히 살펴 입주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처리하며 입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기만 관리사무소장은 “화목하고 밝은 분위기의 입주민들을 대하며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아파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직원 및 경비원들까지 한마음으로 입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단합이 잘 되는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아파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옥남 기자 oknami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