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럼(상임대표: 현근택)은 28일 오후2시에 포은 아트홀 이벤홀에서 명지대 홍종화 교수를 모시고 '명량의 이순신에게 용인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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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임대표 현근택변호사를 비롯하여 용인지역 유력인사들이 참여하여 요즘 극장가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명량의 이순신장군의 리더쉽에 용인이 처해있는 어려움을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어며, 우리 사회의 큰 이슈인 세월호와 명량 공통점인 같은 장소, 선장의 도주(임금), 백성을 존중하는 지도자가 없었다는 문제점을 지적을 하면서, 이순신장군의 임금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백성에 대한 충성이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근본으로, 용인시가 처해있는 각종 어려운 난제들을 민본을 근본으로 한다면 능히 극복 할 것이라고 하였다.
최 봉수기자(hdx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