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배 용인시 부시장은 28일 여름철 풍수해 피해에 대비, 노후저수지 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에 나섰다.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14-4번지 일원에 위치한 좌항2호 저수지를 방문한 정용배 부시장은 “노후저수지인 만큼 특별히 관리를 진행해 재해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1945년에 준공된 좌항 저수지를 정비하기 위해 국비를 신청한상태이며,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