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7일 ‘사람들의 용인’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해 시민 접점인 31개 읍·면·동장과 소통을 위한 조찬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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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찬회의는 행정의 최 일선에서 주민과의 눈높이를 맞춘 현장 중심의 생활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정찬민 시장의 의지로 추진되었으며, 각 지역의 애로사항 및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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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은 “읍·면·동장들과의 소통에는 출·퇴근 시간이 없으니 언제라도 연락해 달라”며 항상 민심에 관심을 가지고 최일선에서 친절행정 실천과 원활한 민원처리를 당부했다.
용인시는 매달 1회․1지역 씩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읍·면·동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첫 회의를 남사면에서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