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 수지 자이2차아파트는 자연이 주는 편리한 혜택과 편리한 일상을 동시에 누리는 명품입지를 갖추고 사통팔달 인프라와 친수공간을 적용하는 등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은 친환경 라이프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살기좋은 최고의 아파트로 꼽힌다. © 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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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나 공원이 있는 자연친화형 아파트 단지가 `웰빙(well―being) 주거공간으로 각광을 받는 가운데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수지 자이2차아파트’를 찾았다.
경기 용인시 수지 자이2차아파트는 자연이 주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 편리성을 동시에 누리는 명품입지를 가지고 최고급 아파트다운 단지조경과 실내 인테리어 등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살기좋은 최고의 아파트로 꼽힌다.
단지상세 정보
【단지명】 경기 용인시 수지 자이2차 아파트
【주 소】 경기도 용인시수지구 성복2로184
【총세대수】 10개동 500세대
【준공년월】 2013년9월30일
【건설사명】 GS건설(주)
【입주면적】 112㎡, 131㎡, 161㎡, 165㎡, 194㎡, 197㎡
【교통정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을간 고속도로, 서수지 IC 인접, 강남권 쾌속 교통망.
【교육시설】 성서초, 신리초, 성복중, 성복고, 수지고, 풍덕고, 용인외고
【생활편의시설】 이마트, 수지 롯데마트, 신세계 죽전점 등 대형쇼핑센터
【자연환경】 성복천, 광교산, 성지바위산
▲경기 용인시 수지 자이2차아파트는 자연이 주는 친수공간을 적용하는 등 환경프리미엄이 갖춰진 단지를 자랑한다. © 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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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용인시 성복동 수지지구에서 1지하2층~지상20층 10개동 500세대로 구성된 경기 용인시 수지 자이2차아파트는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이 예정돼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용인~서을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서수지 IC가 인접해 있어 강남권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성복지구를 관통하는 성복천과 광교산과 성지바위산이 있어 천혜의 배산임수에 광교산 산책로와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돼 쾌적한 자연환경도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수지고, 풍덕고, 용인외고 등의 교육시설과 인근에 위치한 이마트, 수지 롯데마트,신세계 죽전점 등 대형쇼핑센터와 이웃한 분당의 편리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숲이 보이는 조망권 좋은 아파트 특히 수지 자이2차아파트는 `환경 프리미엄`을 반영,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어우러진 시스템 창호가 최고의 프리미엄을 갖춘 수지지구의 명품아파트다운 품위를 드러낸다. 아파트 단지 면적이 넓어 곳곳에 우거진 수목과 유유히 흐르는 실개천, 생태계류와 연계된 생태공원과 산들바람 쉼터 등 ‘웰빙단지’의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기 용인시 수지 자이2차아파트 현관. ©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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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입주를 시작해 10개 동 500세대의 입주민들은 녹지율과 자연환경, 편리한 생활환경 속에서 삶의 프리미엄과 만족도를 누리며 살아간다. 여기에 자이만의 특권인 자이안센터는 골프, 휘트니스 등 건강증진과 주민소통 역할을 한 몫 더해준다.
▲경기 용인시 수지 자이2차아파트는단지내에 친수공간을 적용하는 등 환경프리미엄이 갖춰져 살기좋은 곳이다. © 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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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의 친수공간은 물론이거니와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연결되어 있어 주말이면 가족끼리 즐거운 산책을 즐기는 등 입주민들은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며 살아간다.
지난 해 4월 구성된 수지 자이2차아파트 2기 입주자대표회의 김동훈 회장은 “단지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도 자연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관리하면서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아파트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한다.
원칙과 투명한 아파트 관리 앞장
▲ 경기 용인시 수지 자이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김동훈(사진 좌) 회장이 장기영 관리사무소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 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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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회장은 “화합과 단결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함께 관리주체 및 관리직원들이 올바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믿고 지원하는 것이 입대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화합이 어우러진 아파트문화가 공동체 활성화의 기초라는 생각으로 입대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힌다.
입대의 김동훈 회장은 용인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를 통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의 공동주택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최고의 아파트관리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성복동 수지자이2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제2기 출범과 함께 시공사가 만들어 놓았던 관리규약과 시설을 재정비하고 3년차 하자보수를 위한 합의를 진행 중이다.
하자보수 협상은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인 입주민3명과 입주자대표회의 한상범 감사, 박성호·신휘걸·이명식·김창성·윤권식 동대표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하자보수 대표위원들이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시행사와의 원만한 합의를 도출해 내기 위한 회의를 거듭하며 특히 단지내 조경과 토목 등을 중점적으로 보완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또한 지난해 어버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에서 음식을 장만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단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수시로 단지내 청소와 제초작업에 나선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주택의 문화 정착을 위한 솔선수범으로 서로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즐거운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처럼 관리주체, 입대의, 부녀회, 노인회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적인 부분 및 공동체 활성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서로가 봉사하는 자세로 노력해 입주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
입주민의 관리비·에너지 절감에 기여 세화종합관리(주) 장기영 관리사무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성복동 수지자이2차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활동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세화종합관리(주) 장기영 관리사무소장과 23명의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최점단 장비를 자랑하는 아파트, 최고의 안전아파트 관리를 염두해 단지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한다. © 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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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자이2차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장기영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의 입장에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리직원 및 경비원들까지 한마음으로 입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입주민의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편안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다.
최점단 설비를 자랑하는 아파트, 최고의 안전아파트 관리를 염두해 단지 구석구석을 누비며 네트워크 시설과 자동화 시설, 원격시설들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한다. 23명의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단지내 풍요로운 조경관리에 앞장서고 시설점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수지 자이2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러한 정기영 소장의 입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예산절감 등의 공로를 높이 치하해 5백만원의 특별보너스를 지급했다.
관리주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아파트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요소들을 찾아내 신속하게 처리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입대의의 뒷받침으로 입주민들의 협조와 지지를 받으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목표로 업무를 처리해 나가고 있다.
임옥남 기자
oknami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