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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회원들이 ‘주택관리사의 날 25주년’ 행사에서 공동주택 안전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주택관리사 제도의 도입을 기념하고 주거행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잇따라 마련됐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지난달 24일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 앙상블 대회의실에서 협회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관리사의 날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동주택 관리 분야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우수 주택관리사 표창, 다짐선서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이날 기념식 이후에는 ‘전국 확대간부 워크숍’을 열고 의제 발표 및 토론 등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협회 회원 등이 참여하는 덕유산 등반 단합대회도 가졌다.
아울러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도 지난달 28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협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행사’를 개최, 기념행사 이후 올해 공동주택 회계감사 의무실시에 대한 내용·준비사항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