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웅진동 경남아너스빌 조감도 © 아파트뉴스 |
경남기업이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636억원 규모의 2건의 공사를 수주하는 등 올해 첫 공사 수주를 보였다.
경남기업은 지난 16일 명진건설산업주식회사와 공주시 웅진동 223번지 일원에 위치한 475억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8개동 423가구(전용 59㎡)를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공주시 웅진동 경남아너스빌은 올해 첫 번째 민간 부분 공사 수주로, 3월경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일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